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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푸른 용의 해 甲辰年..
특집

푸른 용의 해 甲辰年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1/01 18:04 수정 2024.01.01 18:05

푸른 용의 해 甲辰年
푸른색의 甲과 용을 의미하는 辰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해다
용과 구름이 어우러져 있는 그림을 운룡도라고 하며 푸른색의 용, 황색의 용으로 구분해 청룡도, 황룡도라고도 한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이다
이번 작품은 몽글몽글 구름 속에 위엄이 있으면서도 왠지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용이 평안하게 있는 모습을 그렸다
코로나에 지치고 경제적으로 힘이 들었던 지나간 해들과 달리 2024년은 힘차면서 평온하고 편안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
그리고 다양한 청룡도와 민화를 대표하는 작품들도 함께한다<글·그림 신동옥>

 

 

(사)한국미술협회포항시지부 민화분과위원장<br>(사)한국민화진흥협회 경북지부장<br>(사)한국민화협회 회원<br>포항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작가  <br>민화마실 대표
(사)한국미술협회포항시지부 민화분과위원장
(사)한국민화진흥협회 경북지부장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포항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작가
민화마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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