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보건대학교와 연계하여 지난 5월 29일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대학생 7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행복출산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는 2014년 처음으로 실시하면서 252명을 위촉해 출산장려 사업을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복출산 더하기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 72명을 행복출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행복출산 서포터즈는 행복출산 UCC을 개발하고 개발한 UCC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트, 인터넷 카페 등에 탑재하여 홍보했다.
그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학교 등을 방문하여 행복한 결혼, 출산 및 자녀의 소중함에 대해 가임기 여학생 및 주민을 교육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활동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