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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박보생 김천시장, 경제리더 대상 수상..
사회

박보생 김천시장, 경제리더 대상 수상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07 18:56 수정 2015.10.07 18:56
한국 미래를 이끌 리더로 3년 연속 선정

 박보생 김천시장은 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보생 시장의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이다.
박보생 시장은 2006년 7월 민선 4기, 민선 5기를 거치면서 민선 6기까지 3선 시장으로서 취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0만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김천시 직영 개발로 김천일반산업단지 1.2단계 조성을 통해 KCC,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고, 2,800여명의 고용창출과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의 이러한 노력으로 김천시가 대한민국 국토  중심의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 발전하고 있는 점을 들어 3년 연속 수상자격이 있다고 판단해 올해도 박보생 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3년 연속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시장을  믿고 각자 맡은바 업무에서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1천여 공무원들과 존경하는 14만 김천시민의 참여와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래는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시정을 구상하고, 발전 토대를 구축해 나아가겠다. 김천의 발전을 위해 중장기적인 정책추진과 시민과 함께 남부내륙 중심도시, 김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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