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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EXID, 중국 재벌회사 스카우트설 부인..
사회

EXID, 중국 재벌회사 스카우트설 부인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07 19:58 수정 2015.10.07 19:58

  지난해 '위아래'로 톱그룹 반열에 오른 'EXID'가 중국 재벌에 스카웃된다는 설을부인했다.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6일 "EXID의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인 왕쓰총이 설립한 뉴미디어 회사인 바나나 프로젝트와 에이전시 형태의 매니지먼트 협의를 위해 만난 건 사실이나 아직 협의 중이고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ID는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바나나 프로젝트 파티에 중국의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 DJ 스크릴렉스 등과 함께 참석했고, 이후 이 회사가 EXID를 영입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예당 관계자는 "최근 EXID의 '위아래' 등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 중화권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다각도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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