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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수미 공습 최소 34명 사망…미국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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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수미 공습 최소 34명 사망…미국도 규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4/14 16:11 수정 2025.04.14 16:11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미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 시신이 담요에 덮여 있다. 현지 당국은 시민들이 부활절 종려 주일을 맞아 교회 등에 모여 있을 때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2기가 시내를 강타해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미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 시신이 담요에 덮여 있다. 현지 당국은 시민들이 부활절 종려 주일을 맞아 교회 등에 모여 있을 때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2기가 시내를 강타해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 공격은 미국 정부가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전쟁을 종식하려는 이유를 비극적으로 상기시킨다"라고 규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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