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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루주 고문·처형 재현 ‘캄보디아 학생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5/21 16:00 수정 2025.05.21 16:10

20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 청아익 학살터에서 열린 크메르루주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왕립미술대학 학생들이 1975~79년 크메르루주 정권 시절 고문과 처형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청아익은 당시 대량 학살이 자행된 대표적 ‘킬링 필드'(killing field)로, 양민 20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
20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 청아익 학살터에서 열린 크메르루주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왕립미술대학 학생들이 1975~79년 크메르루주 정권 시절 고문과 처형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청아익은 당시 대량 학살이 자행된 대표적 ‘킬링 필드'(killing field)로, 양민 20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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