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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주교육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
교육

영양·성주교육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7/01 19:13 수정 2025.07.01 19:14


 

탐구질문 촉진·피드백 제공

 

영양교육지원청은 1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24명, 지도교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의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되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하여 주어진 탐구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 및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평소 교실에서 배우고 익혀온 질문 기반 수업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체적인 탐구활동을 이끌어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 만들기 등의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탐구 주제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주제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탐구과정에서 학생과 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다채로웠다.김연태기자

 

 

AI 활용 핵심질문 작성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과 생성형 AI, 에듀테크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질문 능력 강화, 탐구 질문 중심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수행 계획 수립과 탐구 과정을 통한 깊이 있는 배움 실현을 위해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미래 국가지속발전가능목표 중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선정된 주제를 중심으로 각 학교의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이 돼 생성형 AI와 검색도구를 활용해 질문 중심 탐구 계획서와 핵심 질문을 작성하고 실행 방안을 작성했으며 지도교사는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질문을 만들고 AI 자원을 활용하는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후 탐구 계획서 평가와 질문 생성 수준을 생성형 AI 도구로 평가, 활동 참여 태도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질문으뜸상을 수상한 팀은 경북도교육청에서 개최하는 질문 대축제에 참여할 자격을 받게 된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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