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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미래 농업의 주역 ‘청년후계농’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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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미래 농업의 주역 ‘청년후계농’ 적극 육성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1/09 15:24 수정 2025.11.09 15:25
자금지원 12월 11일까지 신청

경주시는 농업의 혁신 주체로 성장할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1일까지 ‘2026년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하는 청년에게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하고, 최대 5억 원 한도의 창업자금 융자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내년도(2025년)부터는 자금 배정 평가제를 도입해 육성자금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2026년부터는 지방특별회계 자율계정으로 이관돼 시군별 자체 선정 규모를 수립, ‘양보다 질 중심’의 청년 농업인 육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단기 근로를 일정 범위 내에서 허용하는 등 청년후계농의 유지 기준을 완화해, 청년들이 영농과 생계의 균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40세 미만(1985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2022년 1월 1일 이후 경영주 등록자) ▲소득·재산 일정 기준 이하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청년 본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유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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