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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윤도석 “예술혼으로 청송을 밝히다”..
경북

윤도석 “예술혼으로 청송을 밝히다”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6/03/18 19:00 수정 2026.03.18 19:00
한국예총 청송지회장
지역 헌신…예술문화 대상

청송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해온 한국예총 청송지회장 윤도석 회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39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열악한 문화 인프라 속에서도 지역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온 그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윤 회장은 그동안 ‘청송예술제’를 비롯해 ‘청송사과축제 연계 문화공연’, ‘객주문학관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주관하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장을,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문학·미술·국악·음악 등 장르 간 경계를 허문 융합형 예술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청송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경북 각 지역 예총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청송 문화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확산시키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윤 회장은 “문화는 특정 계층만의 것이 아닌 모든 군민이 함께 누려야 할 가치”라는 신념 아래, 문화 격차 해소와 정서 함양에도 힘써왔다.
더불어 청송의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창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시키는 데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송군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선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 예술인의 섬세한 시선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는 윤 회장을 두고 “문화로 군민을 위로하고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예술인”이자 “청송을 대표하는 문화 리더”라고 입을 모은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청송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상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 기여도가 높은 인물에게 수여된다.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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