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도군수 선거를 둘러싸고 일부 지역 언론의 사실 확인 없는 의혹 보도가 유권자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청도군수 예비후보자인 이선희 후보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보도가 모두 허위라고 반박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선희 후보는 청도 지역 일부 매체가 제기한 네 건의 의혹성 보도와 함께, 수억 원대 자산 편취 의혹까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 기간을 틈탄 편파적 보도라고 규정하며, 거짓과 허위로 조작된 내용을 토대로 선거 분위기를 바꾸려는 제보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 측은 문제를 제기한 매체들이 최근 몇 달 동안 청도군과 관련한 비판 기사 중 김하수 청도군수와 관련된 각종 논란은 거의 다루지 않으면서, 국민의힘 청도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부정적 기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보도 행태로 인해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특정 후보를 겨냥한 편파 보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