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5번 김수철 국회의원 후보(영주, 문경시, 예천군)는 “민주주의의 본질은 대의정치 즉, 시민의 대표를 시민의 뜻대로 뽑는 것인데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김후보는 “국회의원 당선과 더불어 소중한 시민들의 주인 된 힘을 발휘하시도록 하겠다”고 정식출마 결심을 밝혔다.
또한 김수철 후보는 “선거구가 변경된 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고, 우리를 대표한 국회의원들이 무엇을 해왔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후보는 “우리의 백년대계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고 우리의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이 새롭게 성장하고 지역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농촌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