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에서는 공평삼거리 앞 소공원에서 3. 28일 시?도의원 점촌1동새마을회 등 7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행복송림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 번 행사는 박순진 점촌1동장이 기증한 170본(시가 1천만원 상당) 의 6년생 금강송을 심는 행사로 1동에서 14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는데, 박순진 동장은 “우리시도 멋진 금강송 숲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동민들이 모두 행복하게 산다는 뜻에서 행복송림”이라고 전했다.
참가한 기관단체 회원들은 1인 1개 나무 갖기를 위해 나무마다 자신의 이름표를 달고, 향후 철저히 관리해서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가꾸는데 마음을 같이 했다.
「행복송림」은 외곽에서 점촌시내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산뜻한 소나무 숲을 만들어 주변환경의 개선하고, 함께 가꾸는 동민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