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3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손자랑 할매할배랑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랑랑콘서트’를 지난 26일 문희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랑랑콘서트’는 소원해진 손자녀와 할매할배의 「정내기」는물론, 할매할배의 날에 전 시민이 동참하고 사회전반으로 가족사랑 및소중함을 재확인하여 3대가 함께해서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행사에서는 문경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 ‘나만의 우표’ 증정식과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참~ 좋구나!’효도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호계, 산북, 점촌1~3동 격대커플의 가족자랑 노래경연 랑랑콘서트(녹화)로 진행하며, 행복한 가족1개팀을 선정, 제주도 가족여행권을 수여하고 나머지 4가족에게는 경북투어 가족여행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TBC에서본방은4월 3일(일) 8:20, 재방은 4월 12일(화) 12: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앞으로도 격대 간 만남 생활화를 위하여 문경“효”편지쓰기 대회, 나만의 우표만들기, 청소년 할매할배 동영상?UCC 콘테스트 등 손자녀와 조부모간의소통의 기회가활짝 열리도록 다양한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