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해산한 울릉군체육회에 이어 울릉군 생활체육회가 통합체육회 출범을 위해 해산했다.
· 울릉군 생활체육회(회장 최수일)는 30일 울릉농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이사 및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전원 만장일치의 의견을 모음으로써 울릉군 생활체육회는 공식 해산되었으며, 통합 출범시까지 통합추진위원회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울릉군 생활체육회의 기금은 통합체육회로 이관되어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 통합 울릉군체육회는 4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증대한 지역체육 발전의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 최수일 울릉군수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성공적으로 통합하여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화합에 이바지하는 체육회가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이사분들과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