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 5.14(토)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클린 성주만들기“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친환경 행복 농촌 ”클린 성주” 홍보하기 위하여 지역 단체 및 주민, 학생 등  플래시몹 참가자를 8일까지 200여명을 모집한다.

 ○ 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12년부터 지역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클린 성주만들기‘사업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 제고 및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재현 행사(경복궁)와 연계한 식전 행사 분위기 고취를 위하여 경쾌한 대중가요에 맞추어 참여자들이 하나된 동작으로 10여분된 정도의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신청은 군(환경보호과) 및 읍·면 총무부서에 4. 8(금)까지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그동안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군민 의식개혁, 청정환경개선, 자원순환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들녘 환경심사제’,‘폐부직포 재활용 MOU’, 참외넝쿨   퇴비화, 참외불량과 액비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 2013년 환경부 주관 ’전국 환경대상‘, 행자부 주관 ’전국예산효율화 대통령상‘,‘국무회의 우수사례 보고’ 등에 이어 지난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굵직굵직한 성과들을 이루어냈으며 환경부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재활용품 거점수거시설인 ‘농촌 맞춤형 재활용동네마당’이 마을마다 보급되는 등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