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면장 김주태)은 4월 21일(목) 청상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2016년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더불어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2016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13호’를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청리면에서는 지난 6일 경상북도 및 상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13호’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으로 거주환경 개선(도배, 전기 수리, 방충망 설치, 벽면 채색 등)과 생활 서비스(이미용,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등)가 제공되며, 도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지원, 화단 조성, 노후된 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리면에서는 찾아가는 신바람 행정, 늘 푸른 노래교실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역민과 정(情)나누기 사업 등 지역주민과의 화합 행정 및 적극 행정을 펼치며 풍요로운 청리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