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4월 7일 오전11시, 성주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임원진 및 지역건설업체 대표와 지역 건설산업 경기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배인호 회장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의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성주지역 건설업체들의 수주난 해소를 위해 지역내 발주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등 지역업체 수주물량 확대를 건의하였다.
또한 수주물량 확대로 지역 건설업체가 발전되면 지역에 환원하는 등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세환 부군수는 성주군에서는 지난 3월 군수님 이하 전 간부들이 38개 국·도비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도의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성주군과 지역건설업체가 서로 동반성장하여 군정 발전과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