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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국가4대 신소재산업인 경량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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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4대 신소재산업인 경량알루미늄

김동국 기자 입력 2016/04/19 16:45 수정 2016.04.19 16:45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6년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인 경량 Al소재기반 융?복합부품 시생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19일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영주시, 동양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이 참여한 가운데 알루미늄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경량합금 기술지원센터(가칭)를 건립하여 경량 알루미늄 소재부품의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지원,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 신시장 개척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동안 20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이 투자되는 국책지원 사업이다.

 

  동양대학교에서는 경량 Al 소재기반 융ㆍ복합부품산업 육성방안에 대하여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 사업은 자동차, 항공기 등의 주요부품산업에 적용하는 사업으로 한반도의 황금허리 경제권을 구축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영주시 뿐만 아니라 경북북부권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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