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8일 관내 식당에서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여성기업CEO 등 20여 명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해 영천새일센터의 현황 및 여성친화기업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여성기업들과의 효율적인 일자리 업무 추진과 상호 협력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영천새일센터 이현숙 소장은 “기업대표들이 원하는 여성인력 양성과 구인자와 구직자간 맞춤서비스를 통해 여성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서로 협력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경제활동 참여로 영천 경제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