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4회 대구경북국제박람회(Tour Expo 2016)’에 참가하여 울릉군의 관광상품, 주요 축제 및 향토특산품을 홍보하였다.
· 경상북도와 대구시 주최로 해외 30여개국 및 2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대표적인 국제관광박람회인 만큼 각 참가기관의 홍보전 또한 치열했다.
· 이번 울릉군 홍보부스는 기존 자연관광 홍보위주에서 벗어나 축제·문화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과 퀴즈 이벤트행사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일어와 중국어 관광안내지도까지 선보여 해외 관람객과 여행업체가 불편없이 관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해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 최수일 울릉군수는 “그동안 내나라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전국의 주요 KTX역사로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등으로 본격 관광철의 시작을 알린 만큼 국내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지속적이고 참신한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