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환경지도자회(회장 백전현)는 22일(금) 오후 2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던 백전리 389번지(약 30㎡)에 매리 골드 400본을 식재하였다.
○ 생활 속 클린 성주의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성주읍 환경지도자회는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시가지 환경개선 및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근절을 위해 백전2리 이장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는데 두 팔 벗고 나섰다.
○ 정진오 백전2리장은 “마을 걱정거리였던 이곳에 꽃밭을 만들어주신 환경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저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클린 성주가 되는 그날까지 환경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 백전현 성주읍 환경지도자 회장은 “클린 성주의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우리 지도자들이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민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성주의 중심인 성주읍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클린 성주읍」의 실현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 부탁드린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