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새 앨범 내고 전국투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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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42)가 5년 만의 컴백을 확정했다.
서태지의 공연기획사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서태지는 이 회사의 공연 전문 자회사인 쇼21과 컴백 및 전국투어 공연을 계약했다. 웰메이드예당은“가을로 예정된 서태지 9집 발매를 시작으로 서울 컴백 공연, 전국 투어 공연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년만에 여는 단독공연인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면서“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콘서트 제작은 과거와 같이 서태지의 매니지먼트사 서태지컴퍼니가 맡는다.
웰메이드예당은 서태지와 인연이 깊다. 이 회사는 기존의 코스닥상장사인 웰메이드가 지난해 가요기획사 예당을 인수하면서 바뀐 상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