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제36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허지훈(비례), 우영봉(경산), 황재철(영덕) 의원이,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재준(울진), 최태림(의성), 손희권(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통합과 관련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교부세·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한 전면 재검토..
뉴시스 추경호 대구시장이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받으면서 취임 넉 달도 채 되지 않은 대구시정이 최대 사법 변수에 직면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시장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내란특검팀은 지난 달 30일 추 시장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이날 특검의 최종 의견과 구형, 추 시장 측 최후변론 ..
국민의힘 재선의 권영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원내대표 멱살 논란’으로 받은 당원권 정지 징계가 6개월 감경되면서, 2028년 총선 출마의 길이 사실상 열렸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권 의원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기존 당원권 정지 1년6개월을 취소하고 1년으로 조정했다. 윤리위는 “청구인의 소명과 재심 청구가 이유 있음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앞서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정점식 당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해 지난 ..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현장에서 북한의 수지(플라스틱) 반보병지뢰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당시 현장에 최소 4발의 지뢰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달 29일 DMZ 지뢰 폭발 사고 현장에 대한 3일 차 합동조사를 벌여 폭발 현장 인근에서 북한의 수지 반보병지뢰 1발을 새로 발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지뢰는 지난 달 21일 폭발 당시 작전에 참가했던 장병들이 목격했다고 진술한 지뢰와는 다른 것으로 평가됐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은 지난 달 3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새..
차기 대선주자 범보수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의원이 19.6%로 1위를 기록했으나, 지지할 인물이 없다는 유보층이 23.2%로 가장 많은 결과가 나왔다. 폴리뉴스와 KNA25가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설 연휴 직후인 9월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19.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4.9%, 오세훈 서울시장 10.1%로, 3명의 후보가 10%대를 유지했다. 한 의원과 장 대표의 격차는 4.7%p(포인트)였다...
울릉군은 29일 이상휘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휘 국회의원, 남한권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정윤태 경북도의원, 손희권 경북도의원, 울릉군의회 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사업 및 2027년도 주요 현안의 정부예산 반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주요 내용으로는 동절기 대비 및 주민 생활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68억 5천만원(4건)을 비롯하여 ▲공공임대주택 확대 ▲우산수목원 조성 ▲현포항 및 남양항 정비사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
영천시의회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이고, 지속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시의회는 그동안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역량을 집중해 왔다. 앞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사 유치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제도적 기반과 의회 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한 바 있다.특히, 지난 9월 13일에는 오랜 염원이던 ‘렛츠런파크 영천’이 성공적으로 개장하였다. 영천시의회는 렛츠런파크 영천의 성공적인 안착이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의 당위성을 증명하는..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신규 당선자와 전직 공직유관단체장 등 총 154명에 대한 2026년 수시 재산등록사항 신고내역을 29일 공개했다.이번 관할 재산공개대상자는 제10대 구·군의회 의원 83명(신규), 제9대 구·군의회 의원 68명(임기만료), 공직유관단체장 3명(퇴직)이다.신규 구·군의원 83명의 평균 신고금액은 41억5700만원이며 최오원 서구의원 43억448만원, 서용덕 중구의원 41억1852만원, 김재용 중구의원 40억 5097만원 순이다.임기만료 구·군의원 68명의 평균 신고금액은 68억800만원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추경호 대구시장의 재산등록 신고액은 42억8118만1000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액보다 8억2747만7000원이 줄어든 금액이다. 신규 대구시의원 15명 중 최고액 신고자는 권오섭 의원으로 111억4796만원이며 이형원 의원 91억6972만원, 오명환 의원 44억8149만원 순이다. 임기만료 시의원 19명 중 최다액 신고자는 김지만 전 의원 29억1423만원이며 하변문 전 의원 27억1072만원, 허시영 전 의원 24억1616만원 순이다. 신규 당선 구청장 중 최다액 신고자는 우성진 동구청..
성주군은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지역의 오랜 숙원인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안호영·정희용·송언석·이진숙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경북도·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한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계 지자체와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대응 ..
안병윤 예천군수는 28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 나고야 현지에서 A.슈구마란 아시아육상연맹 사무총장을 만나 예천의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아시아육상연맹 교육훈련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했다.이번 면담에는 현재 베이징체육대학에 있는 세계육상연맹 아시아 지역발전센터를 예천으로 옮겨오는 내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안 군수는 예천의 우수한 인프라와 축적된 대회 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아시아연맹의 심판·지도자 교육 및 전지훈련 교류를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구상을 제시했다.양측은 오는 11월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
통일이 필요하다는 국민 인식이 20년 만에 크게 낮아져 4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북이 현재와 같은 분단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한 정권과 대화나 타협이 어렵다는 인식도 크게 높아졌다. 29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6 통일의식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9.0%로 지난해 41.1%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통일평화연구원이 조사를 시작한 2007년 63.8%와 비교하면 약 25%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역대 조사 가운데 두 번째로 ..
정부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사업을 뒷받침할 특별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면서 ‘장보고 N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게 됐다. 정부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핵추진잠수함 등의 획득·운영 및 안전관리 등 핵추진잠수함 사업에 관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특별법안은 핵추진잠수함 관련 국가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입·운영에 관한 특례를 비롯해 원자력 안전관리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핵추진잠수함은 기존 무기체계와 달리 방위사업과 원자력 안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도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맞불을 놨다. 대법관 제청을 둘러싼 대통령과 대법원장 간 갈등이 국회 국정감사장으로 옮겨붙으면서 여야의 사법부 독립 논란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증인 채택을 두고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짓밟는 반헌법적 폭거”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특히 대법관 제청 문제와 관련해 대법원장을 증인으..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은 인구감소지역을 체류형 관광특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숙박·교통·체험시설 확충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대표발의했다.현행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객에게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감소지역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관광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별도의 규정이 없어 관광객의 체류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최근 5년여간 원전과 서울 대통령 관저, 휴전선 인근 등 국가안보 관련 지역에서 적발된 민간 드론 불법비행이 95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원전, 대통령 관저, 휴전선 등 국가안보 관련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 드론 불법비행은 총 950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원전 인근이 6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관저 등 134건, 임시비행금지구역 100건, 휴전선 인근 93건 순이었다.연도별로는 2021년 46건에서 202..
경북도는 지난 23일 예천 신풍미술관 세미나실에서 ‘2026 지방주권시대 완성 전략 토론회’를 열었다. 지방분권‧행정통합 분야 전문가와 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 청년유출, 지역 간 성장격차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지방주권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발제는 설홍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지방주권시대 완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의 주요 전략을 공유한 뒤 지방주권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실행과제, 제도개선 과제..
추경호 대구시장은 28일 산격청사에서 페데리코 게레로 아벤다뇨(Federico Guerrero Avendaño) 주한엘살바도르대사를 만나 대구와 엘살바도르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은 신임 대사로 부임한 게레로 아벤다뇨 대사의 대구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측은 문화 및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는 1962년 수교 이후 60여 년간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섬유·봉제, 자동차 부품, 기계 등 경제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이..
경북도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구미산동고 학생 2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9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구미산동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돼 직접 조례안을 발의하고, 각자의 의견을 발표했다. 토론 과정에서는 찬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며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예방·치유 대책 마련 촉구 ▲용모에 대한 자율권과 획일적 단속 개선을 위한 학생 화장 자유화 ▲교내 자판기 및 매점 재설치 ▲디지털 교육 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또 한 번 중대 기로에 선다.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이어 양 지역 시·도의회 의장까지 참여하는 \'4자 회동\'이 다음 달 열리면서 국회에 계류 중인 행정통합 특별법의 연내 처리와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하지만 경북 북부권의 반발과 재정지원 방안 무산, 정부의 신중한 입장 등 그동안 통합 논의를 가로막아 온 걸림돌이 여전해 이번 회동이 실질적인 해법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2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는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