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권영대)에서는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사랑의 쌀 120포(3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했다. 일상속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온 서의성로타리클럽은 1997년 12월 창립..
▲ ©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정종하, 박영자)에서는 지난 3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새마을 사랑나눔' 휴경지에 감자를 경작해 지난 29일 150여 박스를 수확했다.새마을단체에..
▲ © 2회째 멋진 간부공무원 선발, 직원들 참여, 호응 높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지부(지부장 최태진)은 2015 경주시 멋진 간부공무원 선발 결과 김종국 체육청소년과장과 이상애 전 세정과장, 김정식 기획예산담당관,..
▲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수성소방서장에 도기열 본부 행정지원팀장을 승진 임용했다.신임 도기열(53세) 수성소방서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계명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정보통신·예방안전·시설지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돼 숨진 환자의 유가족 41%가 우울감과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지난 16~29일 2주간 유족 68명을 상담한 결과에 따르면 28명이 우울감과 불면을 호소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되지만 요즘은 많은 이들이 그 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조금 더 어려보이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갈수록 깊어지는 피부 주름은 무조건적인 노력만으로 개선하기 ..
다한증과 액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여름이 특히 괴롭다. 이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들을 멀리하고 부쩍 소심해진다.흔히 ‘암내’라고 하는 겨드랑이 냄새는 아포크린 땀샘 물질이 피부 세균과 합성되면서 풍기는 악취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10% 정..
▲ © 지난 29일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한 (주)오션산업 김강산 대표(파키스탄 성명 : 찌마 패셜)는 교육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김강산 대표는“한국에 와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결과 사업이 더욱 번창하고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9·여)씨가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는 지난 4월14일부터 5월29일까지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를 추천 받았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개인 및 단체와 기업 수상자 7명을 최종 ..
▲ © 이달호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달호 의장은 제6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0.9%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내년도 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확진을 위해 실시하는 핵산증폭법(PCR) 방식의 유전자 검사 건수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30일 열린 보건복지부 정례브리핑에서 "유전자 검사 건수가..
포항시가 오늘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 본부’를 보건소 ‘메르스 대책상황실’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는 지난달 20일 기계중·고등학교의 관리대상자가 격리 해제되고, 메르스관련 의료기관 관리대상자 및 의심자 신고가 없는 등 관내 메르스의 확산세가 진..
배동현허공을 꺾을 수 있는가허공을 이길 수 있는가숱한 울음으로스스로에게 한없이 엄한 내연폭포애써 외면하는 모습은시절의 유혹에 혹한넉넉한 만추의 서정인가가슴은 왠지 억장 무너지듯 시럽다겨드랑이 솜털 같은 가을바람에월색은 조용히 흐느끼고먹고살 길 막막한 물총새 무리갈 길..
▲ © 국보 180호-김정희필 세한도 추사 김정희(1786∼1856)는 실학자로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금석학을 연구하였으며 뛰어난 예술가로 추사체를 만들었고 문인화의 대가였다. 이 작품은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가로 ..
독도는 청정한 동해바다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섬이다. 그러나 입도하려면, 난바다의 거센 파도 탓에 입도가 어려운 처지이다. 또한 입도했다고 해도, 안전이나 구급시설이 현재로썬 미비하여 입도가 무척이나 힘이 든다. 이의 해결을 오래전부터 추진했으나, 뜻하..
선출직 공직자는 시민들의 여론에 민감해야 한다. 행정에서 여론과 동떨어지면, 그 지역민들은 선출직 공직자를 외면하고 만다. 포항시 이강덕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했던 ‘시민여론 밀착행정’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시정목표를 밝혔다. 이 자리에..
▲ © 김찬곤 경북과학대 교수 몇 년 전 우리나라 대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실험이 하나 있었다. 국내 유수 대학에서 입시에서의 절대적 선발기준이었던 ‘학업성적’만으로는 신입생선발을 하지 않고, 학업성적이 아닌 다른 요소를 입..
웹툰 '폐인가족'의 작가 겸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테이너 김풍, 영화배우 겸 공연 프로듀서 김수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감독 진모영, 드라마 '힐러'의 송지나 작가, 독립영화 '한공주'의 감독 이수진….문화체육관광부..
제2연평해전 13주기였던 29일, 이 사건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29일 873개 스크린에서 4088회 상영돼 21만8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