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전기제품 사용량이 증가하고 대형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소화전 부근 불법주정차는 초기 진압을 지연시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달성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전 주변에 기존 탄력봉이 아닌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LED알림 등을 설치해 불법주정차 근절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알림등은 문자를 기입(주정차금지)해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야간에 등이 점멸돼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운다. 특히, 야간에는 소화전과 안내판이 잘 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이 무심코 불법주정차를 할 우려가 ..
상주시청 김남규 계장(6급)은 지난 8일 상주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환경 발전과 이웃 돕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남규 계장은, 현재까지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했다.김남규 계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8시께 경북 예천군 은풍면 시항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개동 86㎡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소방당국은 차량 15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시는 지역의 8개 가족센터와 함께 13일 오전 11시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통역풀 및 소통도우미,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2022년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대구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통역풀 사업과 소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의 통역풀 및 소통도우미 사업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활동가들이 그간의 활동성과 공유 및 소감 발표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
고물가시대에 월급쟁이 가구의 실질소득이 1년 새 약 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소득은 명목소득에서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소득으로, 실제 가계가 체감하는 살림살이다.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주의 종사상 지위가 상용근로자인 가구의 실질소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이 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5.9% 올랐는데 명목소득은 0.5%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월급..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월 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도내 재학생 중 만점자가 배출되었으며, 주인공은 포항제철고 재학생인 최수혁 학생으로 수능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수혁 학생은 수능에서 국어‘언어와 매체’, 수학‘미적분’, 탐구‘물리학Ⅰ’과‘지구과학Ⅰ’을 선택해 표준점수 만점을 받았으며, 영어와 한국사는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현재 수시 모집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의예과에 지원한 상태로 최종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월 8일에 있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성적 ..
‘쿵따리 샤바라’ 클론의 강원래가 대구 서구 인동촌 백년마을 골목에 작품을 기증했다. 90년대 유명 댄스 가수였으며,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래 작가는 인동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담은 작품을 기증해 줬고, 인동촌 마을 골목에 벽화로 전시해 주민 및 인동촌 백년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인동촌백년마을 협동조합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난 9일 강원래 작가에게 5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주시는 2023년 1월1일부터 한 통의 전화로 동물사체를 수거처리하는 동물사체 수거처리 민간대행을 실시한다.시는 그동안 동물사체 수거는 환경공무직 또는 당직자(공무원)가 현장 출동하여 수거 업무를 처리했다특히 공휴일 및 주중 야간의 취약시간에 동물사체 수거처리 지연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동물사체를 급하게 피하려다가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제기되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일 동물사체 수거처리 대행을 전문단체인 경북도 야생동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와 협약을 체결해 24개 읍·면·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동물사체 수거불편사항을..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전! 청춘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지역 문화교육 활성화 및 문해 학습자의 학습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8개 문해교육기관 학습자 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몸풀기 퀴즈,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에 오른 5명이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결승전답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동점 상황이 지속됐으나, 대구아름다운학교에서 한글 공부를 배우고 있는 최향숙(64세, 여)씨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힘..
지난 10월 대형화재가 발생한 매천동 도매시장의 시설노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 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해 대구시는 ‘확장재건축’과 ‘이전 신축’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과제를 대구경북연구원을 통해 수행했다. 그 결과 미래 농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 이전을 통한 새로운 기반 확립이 필요하며, 도매시장 시설현대화는 현재의 개선이 아닌 미래를 향한 선택으로 이전 신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그간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한 연구용역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이미 3차례나 진행했..
\'안전에 예외 없고 사고에 예외 없다\'.지난 5일 찾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내부 벽에는 이렇게 쓰인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착공 12년 만에 비로소 발전소를 돌리게 된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각오가 와 닿았다. 외딴 바닷가 마을에 불쑥 솟아난 거대한 돔형 건물의 시간이 이제야 흐른다.국내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는 이달 7일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2010년 4월 30일 첫 삽을 뜬지 약 12년 7개월 만이다.신한울 1호기는 당초 2017년 상업 운전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임 정부 들어 경주 지진..
상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상주소방서(119재난대응과)는 지난 6일 함창향교(경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에서 중요 목조 문화재 보호 및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 및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훈련상황은 함창읍에 소재한 향교 내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중요 문화재를 반출하고 인근 산으로 번지는 불길을 초기 진화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상황이 발생하자마자 실전과 같이 ..
8일 주택관리공단(주) 칠곡왜관 2·3·4단지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 주도로 왜관주공4단지 아파트에서 입주민 노약자,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참가해 샛별어린이집 원생 등 100여 명이 ‘합동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화재, 지진 등의 긴급 재난 생황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대응 메뉴얼 숙달과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연막탄 발화를 통한 화재경보를 시작으로 119 화재 신고와 칠곡소방서의 소방차가 출동하며 특히 이태원 참사를 통해 중요성이 커진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샛별어린이집 원생 전시온(3..
수산질병관리사도 의사나 수의사처럼 전자처방전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산질병 전자처방법’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농해수위에서 발의됐다.현행 ‘의료법’ 및 ‘수의사법’에서는 전자처방전 발급과 관련된 법적 근거를 명시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근 수산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항생제 내성, 동물약품 잔류 등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양식 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수산동물용 의약품 사용 관리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수산질병관리사의..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박봉규, 정서진 공동위원장) 사무실이 영천상공회의소 1층에 문을 열었다.7일,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시의장, 박봉규, 정서진 공동위원장, 추진위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사무실 개소식을 실시했다. 개소식은 추진위 사무실 현판식 제막,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유치 구호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하여 지난 11월 10일 각계각층 시민 80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민·관 가..
계명대학교가 ㈜폭스바겐그룹 코리아와 미래자동차 연구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하고 실험실습용 차량를 기증받았다.지난 5일 오후 3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앞에서 열린 기증 행사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교원과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교수진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폭스바겐그룹 코리아는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9일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가지고, 국민대와 참여대학인 계명대, 아주대, 충북대에 연구용 차량 총..
경산시는 7일부터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부지 내 5만 평 규모 ‘대규모 아울렛 유치 촉구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달 12일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28만 경산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관계부처에 전달하는 등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총력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12년부터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 평 규모로 조성 중으로 1단계(2,856천㎡) 사업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정률은 98%, 분양률도 93%에 이른다.2단계(953천㎡) 사업도 최근 ..
성주군은 공사감리자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하기 위해 11월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22년 2․3분기에 실착공한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률에 따라 ▴현장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화재안전관리 항목에 대해 육안점검 실시했으며, 세부점검표 및 안전점검대장을 작성해 관리한다.점검 결과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주로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현장으로 이 중 11개소 현장이 현장주변 정리정돈 상태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상태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부적합 현장의 건축..
보행자의 안전은 외면한 채 경주중앙시장이 비 가림막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노점상의 생계위협과 함께, 인접 상가들은 소음, 분진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시공 중인 가설 막구조 형식의 비 가림막 공사는 임시사용허가만 득한 시설로써 임시사용 기간이 경과 하면 철거나 사용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임시시설에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비 가림막 공사는 길이 89m의 중앙시장 동측 아케이드 설치공사로 총사업비 4억으로 경북도 1억8천, 경주시 2억500만, 중앙시장 자부담 1500만 ..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동방 약 11㎞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이 고래 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밍크고래는 길이 약 6.05m, 둘레 약 3.15m 수컷으로 확인됐다. 밍크고래는 수협을 통해 약 1억원에 거래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