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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의 탈당 번복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탈당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처음으로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정치 복귀를 주장하는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의 단절을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MBC ‘뉴스투데이’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윤어게인 세력들과 단절하는 것,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단절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당의 분명한 노선..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 선고가 내달 28일 내려진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TK(대구·경북) 정치권은 이번 재판 결과가 지역 민심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11일 김 여사의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향후 재판 일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달 25일 첫 정식 공판을 시작으로 4월 8일 두 번째 공판을 거쳐 4월 28일 최종 선고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청와대는 11일 주한미군 방공자산 일부가 중동으로 이동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력 이동 여부와 관계없이 대북 억지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주한미군 전력 일부의 해외 이동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 군의 군사력 수준과 국방비 지출 규모, 방위산업 역량, 장병들의 높은 사기 등을 감안하면 대북 억지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일부 외신과 국내 언론에서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패트리엇 등 주한미군 방공무기가 중동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경주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를,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 및 행정 패러다임 전환 촉구’를 주제로 각각 시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제29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심의했다. 12일부터 17일까지의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인 권광택 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안동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안동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이제는 헛구호 정책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시 일어서는 안동’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최근 안동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 현상을 언급하며 안동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특히 “안동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입학생이 0명이라는 현실은 안동이 직면한..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11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의 미래산업 수출과 관광객 유치를 비약적으로 증대시키겠다는 등의 비전발표회를 열었다.윤 의원은 \"대구 경제의 두 축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자영업에 빨간불이 들어온 지 오래\"라며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역내 소비에 의지하는 열악한 서비스업·자영업의 구조를 바꾸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 산업·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더블100 프로젝트(미래산업 수출 100억불, 외국인관광객 100만명)..
경산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AI 기반 미래 산업육성,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밀착형SOC 확충 등 경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천 면접에서 질문하고 있다. 뉴스1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공천 경쟁이 본격화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광역의원 공천 신청 현황을 공개한 가운데, 총 110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치열한 내부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1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
대구광역시는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대구시 지역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대구시는 올해 약 10개 단지를 선정해 공동주택별 최대 ..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해 780여 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올해도 운영한다.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보다 쉽고 알차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를 신설해 총 3가지 맞춤형 노선을 선보인다.노선은 ▲팔공산 정취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정취와 품격있는) 여행’ ▲역사 속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자연·..
경북도지사에 도전하는 6명 후보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면접을 마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이철우, 임이자, 최경환. (가나다 순) 뉴시스 1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보수 텃밭\' 지역인 경북도지사 면접도 이뤄졌다. 현역인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맞서 임이자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백승주 전 전쟁기념사업회장이 맞붙었다.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재원 ..
대구 중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13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시민에게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202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199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느끼며 푸른 중구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중구의 대표적인 친환경 행사이다.행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묘목은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1인당 3그루 이내(유실수 1본, 관상수 1본, 방향수 1본)로 제한되며, 준비된 묘목이 소진되면 ..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도전하는 공원식(왼쪽부터), 김병욱, 김일만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르면 이달 중순 1차 컷오프가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에는 11명의 예비후보가 몰리며, 경북 기초단체장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
대구광역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방식으로 전환하고,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고, 같은 해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단순히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확장성·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보 자원을 탄력..
대구 남구는 11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아이엠뱅크 봉덕동지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20억원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남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2천만원까지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 중 2.0%를 2년간 남구청에서 지원받아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해당 특례보증 신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대구 달성군이 지역 유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구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달성군은 지역 공·사립 유치원 45개소에 재학 중인 만 5세 원아 전원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수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해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정규 수업 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주 1회 원어민 강사와 직..
대구 달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외식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달서맛나 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달서맛나 음식점’은 달서구가 인증하는 대표 음식점 브랜드로, 맛·위생·서비스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업소를 선정하여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외식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1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달서구에서 3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며, 영업환경, 고객서비스, 위생관리 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
울릉군이 지난 2024년 첫 지정 신청 이후 2년여의 도전 끝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6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지정은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울릉군의 끈질긴 노력과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울릉군은 지난 2024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첫 도전장을 내민 이후,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프라 정비를 통해 이번 2026년 신규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이번 지정으로 울릉군은 평생교육 관련 각종 공모사업의 신청 자격을 확보했으며, 경북도 시·군..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 현장 및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추진 중인 ‘해빙기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붕괴, 침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상하수도 시설 및 관로 정비 공사 현장 10개소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