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를,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 및 행정 패러다임 전환 촉구’를 주제로 각각 시정 발전을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제29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심의했다.
12일부터 17일까지의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보고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경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경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과 ▲‘경주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성룡 의원 대표발의)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순희 의원 대표발의) ▲‘경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락우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 발의 조례안 4건도 상정됐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계획된 주요 시책과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집행부의 신속하고 가시적인 업무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에게는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 건설적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96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