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2월 11일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그가 핵심 공약으로 내건‘세계적 규모의 웰니스 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출마 선언 후‘엑스포 유치’문의 빗발… 시민 기대감 고조송명달 전 차관측에 따르면, 출마 기자회견 직후부터 새영주정책연구소에는 엑스포 유치의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묻는 시민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인구 절벽과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영주에‘세계적 규모의 이벤트’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시민..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정치권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로 급속히 전환했다. 명절 밥상에서 확인한 ‘설 민심’을 토대로 여야 모두 본격적인 공천 작업과 선거 전략 점검에 착수하면서, 대구·경북(TK)을 포함한 전국 판세가 요동칠 전망이다.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다. 정국 주도권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설 연휴를 통해 ‘내란 극복’과 민생 안정 요구가 동시에 분출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에..
김천시는 지난 12일 김천시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주요 계약 사업 추진에 앞서 기준과 절차의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주요 계약의 기준과 방향을 사전에 정비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계약 과정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의 결과를 후속 절차에 충실히 반영해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보수단체 신자유연대가 윤 전 대통령의 공소 기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신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정문 인근 정곡빌딩 남관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공소기각!\" \"윤 어게인!\" \"계엄은 정당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 측 추산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윤어게인, 공소기각!\' \'한동훈은 잘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집회에 함께했다. 일부는 \'윤석열 사랑해..
경산시는 내달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 교육장에서 2026년 상반기 정보화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경영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영·마케팅에 관심 있는 지역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2개 과정, 총 10회(3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화 농업인 육성이 목표이다.교육은 ▲숏폼&AI 영상 제작(2월 12일~2월 25일, 6회) ▲인공지능(AI) 활용 농업 경영·마케팅 교육(3월 12..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대응을 공식화하면서 정국이 ‘강대강’ 대치로 치닫고 있다.여야의 정면충돌이 장기화할 경우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까지 연쇄 충돌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경북 정치권은 “설 민심의 핵심은 정치공방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라며 여야 모두에 속도 조절과 협치를 촉구하는 분위기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개혁안은 2월 임시국회에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처리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법왜곡죄(형법 개정안), 재판..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포함해 광주전남, 충남대전 특별법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대구경북 특별법안은 당초 335개 조문 가운데 256개 조문이 반영돼 76% 정도 수용됐으며, 여기에 신규 특례 조문이 추가되면서 최종 391개 조항 규모로 특별법안이 정리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3개 권역 특별법안에..
성주군은 지난 13일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달서구 공무원 및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군 농·특산물을 사전예약 주문받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유통망 확보 및 상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가 등이 참여해 참외, 고구마, 표고버섯, 참외유과, 참외잼 등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1천여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설 물가 안..
영천시보건소는 결혼과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임신 준비 키트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두근두근, 신혼! 가족 첫걸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에게 임신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임신 전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임신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와 혼인 5년 이내의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연중 실시되며, 키트 소..
2026년 7월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달려온 행정통합 열차가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국회 본회의 의결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선거법상 ‘통합시장 선출’의 법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북도지사 선거판까지 통합론을 둘러싼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오는 26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법안이 통과되면 391개에 달하는 특례 조항을 가진 메가시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만, 정작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을 선출할 수 있을..
설 연휴 기간 포항을 찾은 관광객이 13만여 명에 이르면서 주요 관광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고, 인근 골목 상권에도 소비가 늘며 활기가 더해졌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진 설 연휴 기간 동안 13만 명의 방문객이 포항 주요 관광지를 찾은 가운데,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장기읍성, 해상스카이워크, 환호공원 내 식물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볐다.시는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
청도군은 지난 11, 12일 이틀간 복숭아·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과수전정반(복숭아·감) 교육’을 실시하고, 동계전정 핵심기술의 현장 확산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감소 등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과수 재배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정을 단순한 가지치기가 아닌 수형 관리와 수세 조절, 품질 향상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보고,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실효성을 높였다.교육에는 복숭아 과정과 감 재배농가 약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은 전정 원리와 안..
포항시가 고물가 시대에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속 있는 스몰웨딩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지난해 전액 시비 750만 원을 투입해 5쌍에게 각 150만 원씩 지원해 오던 것을 올해는 시비 2,100만 원과 도비 900만 원을 확보해 총 3,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기존 5쌍에서 10쌍으로 두 배 늘었으며, 한 쌍당 지원금도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재원 규모와 지원 단가가 모두 확대되면서 청년..
포항시는 지난 12일 ‘1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 노인장애인복지과 조경숙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기한보다 단축한 기간만큼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하고 해당 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2026년 1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조경숙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설치신고 및 입소이용신청 등 노인 복지 관련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시민 편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적극적..
남경주권에 수영장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남경주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경주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국민체육센터(생활밀착형)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30억 원과 지방비 130억 원을 포함한 160억 원이다. 센터는 외동 제2일반산업단지 내 지상 3층, 연면적 3,500㎡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에는 25m 6레인 수영장과 영유아풀, 헬스장 등 편의시설이, 3층에는 소규모 체육..
포항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2월 월례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이하 COP)’ 유치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사회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통장협의회 회장 29명을 대상으로 COP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는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로, 매년 약 2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후회의다.각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울진군은 지난 12일 왕피천 공원 문화관에서 환경일보와 함께‘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국가·지역 전략 토론회’를 열고 재선충병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토론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산림소유자와 임업인, 전문가들이 함게 모여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방제전략을 함께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산림청, 울진군 정책자문위원인 조용기 교수의‘소나무 재선충병의 이해, 금강송 군락지 지키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산림청의 국가방제전략과 울진군의 방제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차례로 ..
영양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설 연휴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영양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지연될 경우 인명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크다. 또한 명절 기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귀성객과 주민이 집중되면서 작은 화재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이번 훈련은 ▲초기 상황 판단 및 신속한 전파 ▲지휘·통제 체계 운영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가용 소방력 및 유관기관 자원 동원·배분 ▲현장 통합지휘체..
영덕군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는 영덕군에서 3년간 개최되는 ‘K리그 유스(U-12&11)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하상목 영덕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이에 영덕군은 해당 축구대회를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7월에 개최하게 되며, 대회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 50여 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영..
영주시의회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별위원회 위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3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영주시의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해 업체 측인 (주)바이원이 제기한 행정소송이 본격화됨에 따라, 그간의 추진 경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토론에서는 ▲(주)바이원 측의 행정소송 진행 경과 ▲영주시의 법적 대응 방향 ▲집행부와 시민 간 정보 공유 및 소통 체계 강화 방안 ▲승소를 위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