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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넘었다..
문화

라미란 ‘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넘었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3/16 16:48 수정 2020.03.16 16:49
누적 관객 150만명 돌파
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 이미지
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 이미지

 

지난달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16일 오전10시40분 150만1명을 모으며 손익분기점((누적관객 150만명)을 넘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히트맨’과 ‘정직한 후보’ 뿐이다.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김종욱 찾기’(2010) ‘부라더’(2017) 등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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