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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코로나 확산 예방 ‘클린 방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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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코로나 확산 예방 ‘클린 방역단’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12/02 16:31 수정 2020.12.02 16:31
야간식품 접객 업소 집중점검

영주시는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 위생업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선다. 시는 1일 수도권 외 지역에 대한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일~ 31일까지 한 달간 클린 방역단을 구성해 야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총 50여명의 클린 방역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2월 1일부터 2인 1조 10개팀으로 구성해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등의 유흥업종 154곳과 50㎡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1,286곳의 중점관리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1일 2회 이상 소독․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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