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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류덕환·김재경, 애장품 내놓았다..
사회

류덕환·김재경, 애장품 내놓았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12 13:26 수정 2014.05.12 13:26
희소병 어린이 돕는 경매 참여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 범죄수사드라마‘신의 퀴즈4’의 주연 류덕환(27)과 김재경(26)이 희소병 어린이를 돕는 애장품 경매에 참여했다.
류덕환은 애니메이션‘원피스’의 캐릭터‘초파’피규어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다.“드라마의 주제가 희귀병과 관련된만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길 바란다”며“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캐릭터 피규어를 많이 모으고 있다. 이 애장품이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받는 분에게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재경은 자신이 만든 소이 캔들과‘레인보우’사인CD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재경은“요즘 소이 캔들을 만들고 있는데 좋은 향을 맡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애장품을 받는 분도 좋은 향으로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며“이번 캠페인과 희귀병에 얽힌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하는‘신의 퀴즈4’를 통해 희귀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소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경매는 31일까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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