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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선린대 기본역량 진단 통과..
교육

선린대 기본역량 진단 통과

김재원 기자 jwkim2916@naver.com 입력 2021/09/05 17:14 수정 2021.09.05 17:14
 6연속 전문대 재정지원사업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는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의 적정 규모와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전 부분에 걸쳐 이뤄진다. 


선린대학교 2주기 평가(2019~2021년)에서도 포항, 경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3주기 평가(2022~2024년)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6년간 국고지원과 각종 국책사업 지원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선린대학교 김영문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선린대학의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학령인구 감소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선린대는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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