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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주 수복사 꾸준한 자비 손길..
사람들

경주 수복사 꾸준한 자비 손길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1/04 16:48 수정 2022.01.04 16:48

 

경주시 건천읍 소재 수복사 주지 심인스님과 신도들이 지난달 31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원영)를 찾아 이웃돕기 라면 5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지 심인스님은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라. 형편에 따라 성심껏 남을 도와주라’는 부처님 말씀이 있다”며, “많지는 않지만, 이웃들과 꾸준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이웃돕기 현물기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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