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2990명(모두 국내)이 새로 나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922명, 구미 1651명, 경주 1366, 경산 1333명, 안동 946명, 김천 661명, 영주 590명, 영천 507명, 상주 457명, 칠곡 452명, 문경 354명, 예천 270명, 울진 258명, 성주 202명, 영덕 194명, 의성 172명, 청도 157명, 청송 144명, 고령 114명, 봉화 110명, 군위 76명, 영양 52명, 울릉 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9049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578.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186→ 3349→ 3250→ 3127→ 4996→ 5204→ 5393→ 5305→ 5383→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명이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누적 534명이 됐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32만700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6만6666명, 구미 5만2350명, 경산 4만948명, 경주 3만1725명, 안동 2만227명, 김천 1만6284명, 영주 1만5514명, 칠곡 1만1923명, 영천 1만1533명, 상주 9311명, 문경 7971명, 예천 7105명, 울진 5009명, 청도 4811명, 의성 3986명, 고령 3797명, 성주 3725명, 영덕 3650명, 봉화 2641명, 청송 2603명, 군위 2397명, 영양 1074명, 울릉 346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3명이 많은 711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0.2%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1명이 많은 137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