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013년부터 문경 갈평지구, 산북 석봉지구, 영신지구, 마성 신현지구, 장승백이지구, 공평지구, 신기 제1,2지구 총 8지구(2924필, 215만5000㎡)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산북 전두지구(809필, 57만5000㎡)는 금년 안에 사업완료 예정이다. 문경시는 오는 2030년까지 불부합지 총 49개 지구가 사업대상지이다.이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