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만786명(국내 2만783, 해외 3명)이 새로 나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4262명, 구미 3414명, 경주 2108명, 경산 2041명, 안동 1486명, 영천 929명, 김천 928명, 영주 892명, 칠곡 776명, 상주 608명, 예천 473명, 문경 468명, 울진 407명, 영덕 346명, 의성 305명, 성주 271명, 청도 249명, 봉화 194명, 청송 190명, 군위 148명, 고령 140명, 영양 89명, 울릉 6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1만98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728.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127→ 4996→ 5204→ 5393→ 5305→ 5383→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명이다.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7명이 나와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누적 57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