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8101명(국내 1만8090, 국외 11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424명, 구미 3166명, 경산 2640명, 경주 1610명, 안동 1054명, 김천 854명, 영천 699명, 영주 688명, 상주 634명, 칠곡 620명, 문경 464명, 예천 364명, 울진 331명, 영덕 248명, 청도 227명, 의성 223명, 성주 208명, 봉화 150명, 청송 142명, 고령 128명, 군위 94명, 영양 94명, 울릉 28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903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5575.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996→ 5204→ 5393→ 5305→ 5383→ 4940→ 4668→ 6969→ 6533→ 8382→ 8221→ 8199→ 7514→ 7374→ 1만2287→ 1만1964→ 1만315→ 1만3556→ 1만3773→ 1만2618→ 1만4540→ 1만9551→ 1만8423→ 1만8072→ 1만4946→ 1만2990→ 9776→ 1만4432→ 2만786→ 1만8101명이다.
사망자는 급격히 늘어 25명이 나와 사상 최다를 기록했으며 누적 604명이 됐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39만9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7만9823명, 구미 6만2462명, 경산 4만8631명, 경주 3만8998명, 안동 2만4382명, 김천 1만9268명, 영주 1만7960명, 칠곡 1만4268명, 영천 1만4024명, 상주 1만1377명, 문경 9568명, 예천 8487명, 울진 6182명, 청도 5543명, 의성 4844명, 영덕 4602명, 성주 4447명, 고령 4203명, 봉화 3238명, 청송 3145명, 군위 2807명, 영양 1349명, 울릉 485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16명이 많은 641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5.3%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11명이 많은 125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9.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