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 준우는 11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열살 때 엄마를 처음 만났다. 첫 인상은 '와~ 키 크다'였다"고 회상했다. 서하얀을 엄마로 맞았을 때 "싫었다. 아빠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 안 한다고 약속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서 좀 삐쳤다"면서도 "결혼하고 나니 괜찮은 것 같다"고 웃었다. 제작진이 '엄마란?'이라고 묻자, "그냥 엄마는 엄마"라고 답했다. 둘째 아들 준성은 '엄마랑 사이가 좋아진 계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다. 예전부터 엄마랑 자주 놀러 다녔다"고 설명했다. "일곱 살 때 엄마와 따로 살았다. 엄마가 필요했다. 그래서 마냥 좋았다"며 "엄마는 당연한 존재다. 엄마가 있어야 됐으니까. 엄마 사랑해요"라고 했다.
서하얀은 스튜디오에서 두 아들 속마음을 듣고 공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