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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日 왜곡한 한국 역사 세계 알려..
문화

‘파친코’ 日 왜곡한 한국 역사 세계 알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4/17 18:12 수정 2022.04.17 18:13
6개언어…세계적 호명

드라마 '파친코'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캠페인이 전개 중이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드라마 '파친코'의 높은 인기를 지렛대로 일제 강점기 조선에 대한 일본의 탄압의 역사와 조선인들의 저항, 그리고 일본이 왜곡한 한국의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 것과 관련 특히 "오랜 시간 미국의 초중고교에 '요코이야기'란 책을 통해 일제 강점기 한국인이 가해자이고 일본인이 피해자인 것처럼 왜곡되어 미국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청소년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Bring Korea to the World Classroom'(전 세계의 교실에 한국을 소개한다)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는 한국의 역사를 소개한다.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로 만들었으며, 독도, 동해, 일제 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가, 한국의 찬란한 역사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지금 '파친코'를 통해 일본이 왜곡한 일제 강점기 한국 역사의 진실이 세계에 알려졌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인 한명 한명이 한국 홍보대사가 돼 세계에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려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파친코’는 애플TV+가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한 드라마 1회의 조회 수는 1천만 뷰를 넘는 등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영국의 글로브앤드메일은 "올해의 위대한 드라마가 아니라 지난 몇 년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통합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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