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이가 있어서 제발”
'강철부대'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의 결혼식 준비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군이 26일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 준비 과정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박군은 턱시도숍을 찾아 자신의 고민을 디자이너에게 토로한다. "배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어깨부상으로 어깨 근 손실도 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위축감도 되게 크다. 게다가 와이프 될 사람이 저보다 키가 8cm가 더 크다. 장동건 형처럼 되게 해줄 수 있으실까요?"라고 묻자 디자이너는 입을 다물었다.
사이즈를 재자 박군은 허리 사이즈를 듣고 놀랐다. 그러자 "운동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겨울이라서 그렇다. 여름에 땀 흘리면 빠질거다"고 해명했다.
이후 '강철부대'에 함께 출연했던 황충원·정해철·이진봉·김민준이 박군을 위해 '그룸 샤워' 파티를 열었다.
이들이 2세 계획을 묻자 박군은 "언제든지 빨리 두세 쌍둥이를 낳고 싶다. 허위 기사들도 많고 임신을 했네 이런 말들이 많았다. 둘 다 나이가 있다 보니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