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14일 문경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98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다양한 사회 주체들을 동참시켜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며, 치매서포터즈 양성 사업은 치매 예방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치매 파트너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이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