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인 ‘가족힐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도부터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16명 참가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나만의 머그컵 꾸미기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박경주 가족행복과장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