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트 좋아해”
미국 유튜브 스타 출신 팝스타 코넌 그레이(Conan Gray·코난 그레이·24)가 22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서울 꽃 배달부, 코난 그레이'로 서울 이촌 한강공원, 동작대교, 광희문, 광화문, 편의점 등 서울 시내를 꽃 배달 차량을 타고 누비는 그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공연차 한국을 방문한 그레이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라며 "귀엽고 재밌는 플래카드와 선물부터 이미 유머가 묻어 나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투어로 찾는 모든 나라에서 이런 뜨거운 인상을 받지 않는다. 이번에 한국에서 제가 지금껏 받아본 환대 중 가장 따뜻하고 큰 환영을 받았다"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그룹 블랙핑크의 열혈 팬이라 밝히며 "친구들을 만나면 방탄소년단이나 블랙핑크 같은 케이팝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을 함께 보곤 한다. 그래서 손가락 하트도 좋아한다. 정말 귀엽다. 미국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2017년 첫 싱글 '아이들 타운(Idle Town)'으로 데뷔했다. 2019년 발표한 싱글 '마니악(Maniac)'으로 한국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