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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안리환, 美 의원상 받았다..
문화

안정환 아들 안리환, 美 의원상 받았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2/12 17:15 수정 2022.12.12 17:16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들 안리환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안(Chris Ahn), 이로서 모든 공식 일정은 마쳤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의원상 받은 안리환 수고 많았다 아들. 2022년 12월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의원상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안정환 딸 안리원 양도 보인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환 군이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을, 2008년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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