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케미’ 동반 랜선 여행
개그우먼 김신영이 샘 해밍턴과 의외의 친분을 고백한다.
16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신영·이석훈·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해밍턴이 동반 여행자로 등판해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신영은 "샘 해밍턴이 내 영어 선생님이었다"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한다. 이후 즉석에서 김신영의 현재 영어 실력을 체크한 해밍턴은 "훌륭한 학생이었다"며 자신의 영어 제자 김신영을 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