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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배움터가 있는 곳에 전입신고를”..
사회

“일터, 배움터가 있는 곳에 전입신고를”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1/03 18:14 수정 2015.11.03 18:14
구미 형곡2동,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 전개

 구미시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지난 2일 오전 8시 통장 및 적십자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 편익 증진 및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자, 안내문 배부 및 원룸세대 우편함 및 현관에 전입신고홍보 안내문을 부착 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통장 및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지가 정확히 일치해야 주민 생활에 더 편리성를 도모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형곡2동에서는 연말까지 야간(오후 9시) 및 공휴일에도 전입신고를 접수 받고 있으며, 정부포털 사이트 민원24를 통해 언제나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입신고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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