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대한적십자사 창립110주년을 기념하는'2015년 경북지사 연차대회'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문경시는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82,297천원을 넘어86,486천원(목표 대비105%)으로 도내 시부에서1위를 차지하였다.
문경시는 행정기관 표창으로 적십자 총재 감사패와 시부분 최우수상을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하였고 도지사 표창1명,적십자 총재 표창3명,경북지사장 표창3명 등의 개인별 시상은12월 정례조회 시 수상자에게전달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로 힘든 상황에서도 적십자회비모금에 시민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시정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적십자회비모금은 재해 이주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사회 봉사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회비 모금은 연중 실시 되고 있다.특히 모금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기간별로1차, 2차, 3차 모금을 하고 있고6월30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포상한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