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박기호)에서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이불 75채(시가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식은 평소 일선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마주하여 그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모든 회원들의 사랑과 온정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더욱더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협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것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