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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 관광기념품·위탁판매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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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관광기념품·위탁판매점 선정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4/30 16:46 수정 2025.04.30 16:46
이달부터 기념품 판매 예정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분야 관광기념품 지정 및 위탁판매점 선정, 자체 제작 관광기념품의 판매가격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성주읍 2개소와 대가면 1개소 총 3개소가 추가로 위탁판매점으로 선정됐으며, ‘참별이 리본 머리띠’ 제품이 민간분야 성주군 공식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상징성 △시장성 △심미성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평가해 관광기념품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성주군 자체 제작 관광기념품 5종의 판매가격도 결정됐다.
관광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참별이 인형 3종에 대해 시장 동향과 원가 등을 반영해 가격을 조정했으며, 신규 제작한 참별이 굿즈 2종은 관광객의 수요와 디자인 요소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했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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