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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150대 과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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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150대 과제 ‘순항’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5/08 15:55 수정 2025.05.08 15:56
98개 과제 정상·예산집행 43%↑
모니터링단 등 가동 정책 점검

경북도가 8일 올해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정책들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최근 점검 결과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의 6대 분야 150대 과제의 1분기(1~3월) 사업 진도율이 평균 34%로 98개 과제가 정상 추진 중이고 전체 예산 3600억원 가운데 43.3%가 집행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포항, 경주, 안동, 문경, 청송, 영덕 등 6개 시군이 지역 특색에 맞게 미혼남녀 만남 주선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달부터는 20대 결혼 가구에 100만원의 혼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군별로 진행된다.
'행복 출산' 분야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628건,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 2515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249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2439건,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사업 4000건,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4388건 등이 집행됐다.
'완전 돌봄' 분야는 어린이 식생활 영양 안전관리 지원 4149회,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원 2778명,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1만320명,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 12곳 운영, 24시 시간제 보육 지원 28곳 운영, 늘봄학교 비상벨 471개교 전체 설치 등이 추진됐다.
'안심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107가구,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3405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621가구,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 15가구, 5개 시군 매입임대 주택 250호 공급이 이뤄졌다.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는 지난해 문을 연 구미 일자리 편의점 1호점에 이어 예천, 포항에서 2, 3호점이 개소됐고 다자녀 축산농가 도우미 지원 118명, 결혼 이민 여성 이중 언어 강사 취업 92명, 육아기 부모 단축 근로 시간 급여 보전 및 초등 맘 10시 출근제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6개월 근무 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은 지난달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경북도는 150대 사업 추진 성과를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도민 모니터링단,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전문가 연구그룹 등으로부터 평가도 받기로 했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57명으로 미혼부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 난임 부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꾸려져 다음달 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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